한눈에 보는 주간 환경 이슈 🌿 위클리어스 미리보기
환경 뉴스 한눈에ㅣ상당산성 옛길 무분별한 벌목 · 바누아투 UN결의안 추진 · 기후 유권자 53%
함께할 거리ㅣ지구를 구하장 프로그램 신청 오픈 · 씨앗의 숲5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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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2011년 일본 후쿠시마 그리고 그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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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클리어스 킹크랩입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어느덧 15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사고 수습은 ‘현재진행형’으로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최근 한국에서 신규 원전 건설 및 노후 원전 수명 연장이 화두에 오르며 원전 정책과 안전성을 둘러싼 논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위클리어스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15년 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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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처리수 포털사이트 (출처: 도쿄전력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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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에 사고가 발생한 지 15년이 지났으나 아직 원전 해체와 부지 복원 완료는 여전히 먼 훗날의 이야기입니다. 도쿄전력과 일본 정부는 2051년까지 원전을 해체하겠다는 목표를 유지하고 있지만, 전문가와 시민들 사이에는 실현 가능성에 대한 회의가 커지고 있습니다.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동일본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발생으로부터 15년이 지난 지금 원전 해체는 아직도 진행 중이며, 제1원전 사고 지역의 최종적인 복원 형태는 논의도 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한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원전을 해체하면 그린필드(공터)가 되어야 하지만 후쿠시마에서 이를 목표로 하면 100년이 걸릴 가능성이 있고, 실제로 가능한지도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큰 난관은 사고로 녹아내린 핵연료 잔해, 이른바 데브리(debris)입니다. 전체 약 880t으로 추정되는 데브리 중 현재까지 수거된 양은 0.9g에 불과합니다. 도쿄전력은 애초에 2030년대 초부터 데브리 반출을 시작하려 했으나, 원자료 격납용기 내부 조사 등을 이유로 2037년 이후에나 본격적인 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핵연료 데브리는 사람이 가까이 갈 경우 1시간 내 사망할 수도 있을 만큼 방사선량이 높아 반출 후에도 어디에 다시 보관할지가 문제입니다.
계속해서 늘어나는 방사능 오염수도 문제입니다. 비, 지하수가 유입되는 것을 막지 못해 새로운 오염수가 계속 생기고 있으며, 오염수가 늘어나면 일본의 해양 방출도 계속될 것입니다. 도쿄전력은 지난 3월 5일, 처리수(오염수)의 삼중수소농도가 기준치인 리터당 700베크렐 이하임을 확인했다며 통산 18번째 처리수 해양 방출을 진행했습니다. 후쿠시마원전 처리수의 해양방출은 2023년 8월 개시 이래 작년 말까지 17번 실시됐으며, 지금까지 약 13만 3,000t의 처리수가 방출되었습니다.
오염수를 처리했다는 처리수가 일본 정부의 핵종 기준치 이하여도 장기적으로 생태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의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생태계에서 방사성 세슘이 퇴적물에 축적되고 재부유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가 있으며, 생물농축, 내부피폭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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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원전 사고 15년 후에도 계속되는 끝나지 않는 재난 수습
✌️. 한국 정부의 신규 원전 건설 추진 및 노후 원전 수명 연장으로 논란!
👌. 무분별한 원전 난립 대신 충분한 사회적 숙의가 선행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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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편의 위해 제거된 청주 상당산성 옛길 나무
충북 청주시가 상당산성 옛길 급경사지 수목 제거 시 전문가 의견을 따른 것이라고 했으나 무분별한 벌목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급경사지 내 위험성 나무 제거를 이유로 작년 11월~12월 동안 5천만원을 들여 수목 149그루를 베어냈으나 완경사지, 평탄지의 나무까지 제거하여, 수목 선별 없이 행정편의를 위해 멀쩡한 나무까지 잘라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수몰위기 바누아투, UN결의안 추진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섬나라 바누아투가 미국 정부의 방해에도 UN 기후 결의안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바누아투가 추진 중인 결의안은 작년 국제사법재판소의 기후위기 대응 의무 위반국이 피해국에 원상회복, 보상, 완전한 배상을 해야 하는 법적 의무를 진다는 권고적 의견을 기반으로 합니다.
🗳️ 정치색 달라도 기후공약으로 투표, 기후유권자 53%
최근 공개된 기후정치바람의 '기후 현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후공약이 좋으면 평소 정치 견해가 달라도 투표하겠다는 기후 유권자가 5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 수급 방식이 지산지소(지역생산, 지역소비) 원칙에 따라야 한다는 유권자도 65.7%로 공감대가 높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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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천장등 대신 은은한 간접등을 켜보세요. 거실이나 방의 형광등은 끄고, 낮은 와트의 간접등만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전기 사용량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어요! 에너지 절약의 시작은 조명 밝기 낮추기부터 해 보면 어떨까요? 전기는 아끼고, 뇌를 깨우는 직접등을 피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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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장 사전 프로그램 신청 오픈!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지구장,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울 예정입니다! 제로웨이스트·업사이클 제품은 물론, 파타고니아 의류 수선과 전자제품 수리, 지게미 비누 만들기 등 순환을 실천하는 체험이 가득해요. 비건 도넛과 제철 작물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미식까지 준비했으니, 지구도 가볍고 입도 즐거운 하루를 만끽해 보세요!
특히 다큐 상영회와 식물 과외, 음식물 퇴비화 강의 등은 인기가 많아 조기 마감이 예상되니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서둘러 주세요! 지구장 알람을 사전 신청하신 분께는 특별한 선물과 함께 행사 변동 사항을 가장 빠르게 안내드립니다. 아참, 쓰레기 없는 행사로 진행되니, 다회용기와 장바구니 까먹지 말고 챙겨주세요!
🗓️ 일시: 2026. 3. 28(토) 11:00 ~ 17:00
📍 장소: 서울환경연합 마당 및 환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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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키울 싹싹이 구함!🌱
모두 안녕하세요? 저는 야매식물박사입니다.👨🌾 "작은 식물을 키워본 사람이 더 많은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신조로, 올해는 여러분과 함께 메밀을 키워보려고 해요. 메밀은 무럭무럭 잘 자라 벌들에게도 소중한 먹이가 되는데요. 꿀벌을 위한 밀원식물을 직접 키우고, 그 성장을 기록하며 우리 동네 작은 숲을 함께 만들어갈 2,500명의 싹싹이를 찾습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메밀 키트와 함께 매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며 SNS에 기록을 남기게 됩니다. 4월 한 달간 메밀 심기부터 수확, 밀원 만들기까지 이어지는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3/28일 지구를 구하장에서 진행될 오프라인 워크숍 참여 기회도 놓치지 마세요! 💚
🗓️ 모집: 3.6(금) ~ 3.22(일), 선착순 2,500명
🎁 혜택: 메밀 키트 발송 및 우수 참여자 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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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ㅣseoul@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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