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주간 환경 이슈 🌿 위클리어스 미리보기
환경 뉴스 한눈에ㅣ2040년 탄소 감축 과제 · 남아시아 물난리에 한 달 새 163명 사망 · 유럽 기후재난 피해 확산
함께할 거리ㅣAI 질문하기 · 영덕 블루로드 탈핵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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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AI야, 전기 어디서 가져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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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클리어스 아현입니다! 정부가 반도체·AI 산업을 키우기 위해 ‘3대 메가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장과 데이터센터를 빠르게 짓기 전에 먼저 따져봐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전기와 물은 어디에서,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번 위클리어스에서는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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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를 집중적으로 키우고, 필요한 부지와 전력, 용수를 지원하는 대규모 산업 계획입니다. 정부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속도’입니다. 세계적인 반도체·AI 경쟁에서 앞서기 위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7월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기존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활용하거나 평가 기간을 줄이는 방안을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환경영향평가는 개발사업이 자연과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미리 확인하는 절차인데요. 구체적으로 사업에 물이 얼마나 필요한지, 주변 생태계에는 어떤 영향을 주는지 등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하지만 공급을 늘리는 데만 집중하다 보면 정작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전기를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에 앞서 ‘그만큼의 자원이 정말 필요한가’도 따져봐야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예상한 수요가 적절한지, 더 적은 전력과 물로 운영할 방법은 없는지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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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는 데이터센터를 다시 살펴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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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사용하는 전력이 2015년 전체의 약 5%에서 2024년 22%까지 늘었습니다. 아일랜드의 에너지 규제기관은 신규 데이터센터가 필요한 발전·저장 능력을 갖추고 추가적인 재생에너지를 확보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전력과 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이유로 신규 대형 데이터센터의 인허가를 제한하거나, 데이터센터에 제공하던 세제 혜택이 적절한지 다시 살펴보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죠.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는 앞으로 우리 사회에 필요한 산업입니다. 그렇다고 전기와 물을 제한 없이 공급할 수는 없는데요. 어떤 시설이 정말 필요한지, 얼마나 많은 자원이 필요한지, 그 비용과 환경 부담은 누가 책임질지 이제는 멈춰 서서 질문을 던져야 할 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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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반도체·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속도전…막대한 전기와 물 필요⚡
✌️. 사업은 빨라지는데 환경영향평가 등 충분한 검토가 이뤄질지는 우려 👌. 발전소와 송전망을 더 짓기 전에 “이만큼의 전기와 물이 정말 필요한가?”부터 따져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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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까지 탄소, 얼마나 줄여야 할까?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가 2040년까지 온실가스를 2018년보다 69~80% 줄이는 내용을 담은 탄소중립기본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정부가 구체적인 감축 목표를 정할 때 이 범위 안에서 결정하도록 하는 내용인데요. 2040년 목표는 2030년과 2050년 탄소중립 사이를 연결하는 중요한 중간 목표입니다.
☔한 달 새 163명 사망…남아시아 덮친 물난리 몬순 우기를 맞은 남아시아 곳곳에서 폭우와 홍수, 산사태로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도에서는 한 달 동안 관련 사고로 최소 163명이 숨졌는데요. 파키스탄 등 주변 국가에서도 많은 비가 이어지며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고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아직 우기가 끝나지 않아 추가 피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유럽을 덮친 폭염과 가뭄이 농업과 에너지 등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에서는 가뭄으로 원자력발전소의 냉각에 필요한 다뉴브강 수위가 낮아지면서 원자로 가동 중단 가능성까지 제기됐는데요. 폭염과 물 부족은 농작물 생산에도 영향을 주며 경제적 피해를 키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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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와 친해지는 시간, 꿈틀단 워크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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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서울환경연합에서 김지원 작가님과 함께하는 꿈틀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참여자들은 지렁이의 고마움을 배우고, 귀여운 지렁이 캐릭터 키링을 직접 만들며 친근해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도심 속 생태계를 위해 작은 꿈틀거림을 이어가는 꿈틀단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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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있는 AI잡학사전💡
AI를 쓰면서 "이거 전기는 얼마나 들까?", "지구 환경에는 괜찮을까?" 궁금했던 적 있으신가요? 기술이 주는 편리함 뒤에는 방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데이터센터와 이에 따른 기후위기 문제가 맞물려 있습니다.
평소 AI 기술과 에너지, 데이터센터, 그리고 기후위기에 대해 품고 있던 궁금증들을 마음껏 남겨주세요. 서울환경연합이 시민 여러분의 질문을 하나하나 모아 명쾌하고 알기 쉽게 답변해 드립니다!
📅 참여 기간: 2026. 08. 10(월) ~ 08. 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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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블루로드 탈핵순례 참가자 모집
부산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770km 해파랑길의 전신, 영덕 블루로드. 신규 핵발전소 부지선정으로 블루로드 4코스가 지정되어 영덕 주민들의 지역 생계가 위협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푸른 바닷길 영덕의 청정 자연을 직접 마주하고, 생명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 일시: 2026. 09. 12(토) 7:00~19:30
🏢 장소: 경북 영덕 블루로드 석리~죽도산 전망대 📍 집결: 서울시 압구정 공영주차장
☑️ 참가비: 일반 5만원 /서울환경연합 회원 3만원
(왕복 버스비, 식사, 다과, 보험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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