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주간 환경 이슈 🌿 위클리어스 미리보기
주간 환경 이슈ㅣ1·29 주택공급 대책과 태릉CC 개발
환경 뉴스 한눈에ㅣ물고기 떼죽음 부르는 한파 · 발전5사 통폐합 논의 · 정부 산림 조림 정책에서 수종 기후 적응성 확인 안돼
함께할 거리ㅣ 2026 지구를 구하장, 참여/후원팀 모집 · <한 번 더 펼쳐지는 것들> 체험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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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클리어스 킹크랩입니다🦀
내 집 마련이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먼 이야기가 되는 요즘. 정부에서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할 때마다 이목이 쏠리는데요. 최근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대책에서 서울의 몇 안 되는 큰 녹지인 태릉CC가 다시 개발 후보로 거론되며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번 위클리어스에서는 ‘1·29 주택공급 대책과 태릉CC 개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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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CC 관련 서울시 보도참고자료 (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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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 국토교통부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이하 ‘1·29 주택공급 대책’)을 발표하며 서울 태릉CC 개발에 대한 논쟁이 다시 뜨거워졌습니다. 이번 대책을 통해 정부는 서울과 수도권 도심에 60,000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으며, 노원구 태릉CC 부지에 6,8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공유지를 활용하여 빠르게 부동산 공급 물량을 확보하겠다는 것입니다.
정부의 이번 발표로 문화적 및 환경적 보존가치가 큰 조선왕릉이 개발논리로 훼손되는 것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태릉CC 사업대상지의 13%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태릉·강릉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과 중첩됩니다. 태릉·강릉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은 태릉·강릉 세계유산지구 범위와 거의 유사하게 설정되어 있는데, 세계유산지구에 일부라도 포함되거나 접하는 개발사업은 면적 비율과 관계없이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받아야 합니다.
이에 따라 실제 공급 가능 가구가 예상치인 6,800가구를 밑돌아 실질적인 주택공급효과가 낮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태릉·강릉 일대는 왕릉에서 멀어질수록 지대가 높아지는 구릉 지형인데 유네스코 기준은 ‘왕릉에서 바라봤을 때 건물이 능선 위로 보이는지’를 엄격히 따져 실제 건물 건설 시 강한 고도 및 용적률 규제 대상이 된다는 것입니다.
태릉CC 부지의 생태 환경 훼손 위험에 대한 지적도 있습니다. 2020년 서울시립대 환경생태연구실의 연구에 따르면, 태릉CC에는 절대 보존해야 하는 1등급 지역이 25.5%, 보존 가치가 비교적 높은 2등급이 19.5%로 전체의 45%를 차지했습니다. 연구진은 이전 환경평가는 전체를 하나의 골프장으로 보고 한 등급을 매겼으나, 더는 골프장이 아니라면 각 부분을 나눠 평가해야 한다며, 25%에 달하는 1등급지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실제로 그보다 넓은 지역을 보존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적, 환경적 보존가치 훼손 외에도 교통 등 인프라 부족에 대한 우려로 인근 주민의 반발도 큰 상황입니다. 특히 교통의 경우, 태릉CC 인근부근은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구간이 맞물려 과거부터 교통체증이 컸는데 이미 인접 지역 개발이 이루어지며 교통 부담이 심화되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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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개발의 표적이 되고 있는 태릉C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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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4일 태릉 그린벨트 1만 세대 주택 공급 발표 이후, 6년 만에 다시 정부가 주택공급에 정부가 나섰다. (출처: 서울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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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1·29 주택공급 대책 통해 태릉CC 내 6,800가구 공급 개발 계획 발표!
✌️. 태릉CC 개발 시, 문화적 및 환경적 자산 훼손 우려 및 실질적인 주거 안정 효과 미미 예상!
👌. 정부 및 서울시는 태릉CC 개발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세계유산과 그린벨트 보존을 전제로 한 장기적인 도시·환경 비전을 구축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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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 떼죽음 부르는 한파...한국도 예외 아냐
최근 북극발 냉기가 남하하면서 찬 공기가 중위도에 오래 머무는 패턴이 반복되며 혹독한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남서부 타이거테일 석호에서는 최근 수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수십마리 이상의 물고기가 폐사하기도 했습니다. 학계는 이런 패턴이 일시적 사건이 아닌 지구온난화로 대기 순환이 불안정해진 결과라며, 향후 중위도 지역에 갑작스러운 한파와 생태계 충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2040 탈석탄 앞두고 발전공기업 통폐합 논의
기후부가 2040년 석탄발전소 폐쇄에 발맞춰 한국전력공사가 거느린 발전자회사 통폐합 작업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국제 탈석탄동맹에 가입해 2040년 석탄발전 폐지 의지를 밝힌 기후부는 최근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본격적인 발전5사 통폐합 방향성 및 실행 방안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주로 화력발전 부문과 재생에너지 부문을 분리하여 재편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 기후위기라는데 '기후취약종' 심는 산림청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을 내걸고 산림 조림 정책을 펴고 있으나 관리대상 나무의 약 70%는 기후변화에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산림자원조사(NFI)에 따른 관리 대상 158종 중 일정 수준 이상의 출현 빈도와 개체 수를 확보해 기후 적응성 평가가 가능했던 수종은 약 34%에 불과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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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선물, 10% 할인받고 지구도 지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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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날엔 기후위기 속에서도 자연의 원칙을 지키는 생산자들의 정성이 담긴 설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내용물의 가치에 집중한 에코생협의 선물들은 받는 분께도, 지구에게도 훨씬 건강한 인사가 될 거예요. 특히 2월 10일(화) 오전까지 사전 예약을 마치면 10% 할인 혜택까지 챙길 수 있으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리미리 설 준비를 완료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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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구를 구하장🌏, 참여팀 모집!
세계 제로웨이스트의 날(3.30)을 기념하여 열리는 지구를 구하장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합니다. 올해는 특히 예산의 한계를 넘어, 시민과 상점,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더욱 단단한 공동체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터를 함께 채워주실 파트너들을 찾습니다.
👉 모집 분야
‣ 물품 및 기금 후원
‣ 부스 및 워크샵 운영
‣ 서촌 일대 '거점 상점' 참여
<2026 지구를 구하장>
📅 3월 28일(토) 11:00–17:00
📍환경센터 및 마당(경복궁역 인근)
⏰ 모집 마감: 2월 18일(수) 자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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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펼쳐지는 것들> 체험 팝업
폐우산의 변신은 무죄!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업사이클링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형 팝업 행사가 열립니다. 나만의 파우치를 만들고 다양한 제로웨이스트 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팝업 하이라이트
‣ 우산천 업사이클링 파우치 & 북커버 꾸미기
‣ DIY: 우산천 스크런치, 노트 커버 키트 증정
‣ 전시: 제로웨이스트 브랜드(지구스토리, 지구나무, 리뉴어스) 협찬품 체험
👉 행사 안내
📅 2월 27일(금) 11:00–18:00
📍카페 플로피 (성수동, 아차산로1가길 10)
🎟️ 입장료 무료
🎁 사전 신청 시 선착순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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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23ㅣseoul@kfe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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